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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관격(偏官格)

명리학에서 편관격(偏官格)이란, 대표적인 흉신으로 내게 주어진 의무와 일을 중요시 하는 격이다. 정관격이 목적과 목표를 중요시 한다면 편관격은 과정을 중시 더욱 중요시 한다. 편관격은 칠살에 해당되며 일간을 극하기에 내 삶이 힘들 수 있으며 그 힘든과정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편관격
편관격(偏官格)

편관격의 특징

수동적이며 여러가지 일에 스트레스 많이 받지만 또한 힘든일을 잘 견뎌내며 처한 상황에서 그 문제를 해결 할 힘을 가지고 있다. 자기희생을 마다하지 않으며 솔선수범 한다. 인성이 있다면 장기적으로 가도 이겨낸다(살인상생). 천간으로 투간되면 문제 해결하는 능력이 특출나다. 지지에만 있으면 순리를 지키며 순응하며 살아간다. 근왕하면 잘 이겨내며 이겨낸다면 결국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아주 큰 사람이 될 수 있다.

신약하다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

편관격의 직업

경찰, 소방관등 다른이를 위해 헌신하는 직업이 어울린다. 테스크 포스, 프로젝트 메니져등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직업, 현재 상황을 돌파 해야만 하는 직책에 어울릴 수 있다.

편관격과 십성관계

  • 비겁: 양일간일경우 합살하여 쟁재하기 쉬우며 자신의 영역을 인정받지못해 손해보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일간의 근이 있으면 책임감있고, 도전정신이나 개척정신의 원동력이 된다.
  • 식신: 문제를 바라볼때 내가 가진 능력으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으려 노력한다. 충분한 경험과 해결능력을 스스로 키우며 군인, 의사, 경찰등 의 직업등엥서 활약 할 수 있다(식신제살). 하지만 식신이 너무 많은 상태라면 살이 극받아, 원칙을 지키고자 벼룩잡는데 초가삼간을 태워버리는 일이 발생 할 수도 있다. (제살태과)
  • 상관: 음일간일 경우 상관합살을 한다. 임시적 문제 해결에 능할 수 있다. 타인(겁재)의 힘을 빌려 문제를 해결 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양일간은 상관대살하며 선두에 나서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한다. 정인을 가지고 있다면 통찰력을 높혀줘서 내가 도울지 말지를 고민하고 이익여부에 따라 움직일 수 있다.
  • 정재: 재생살하여 내가 속한 환경의 룰과 법칙을 잘따르며 잘 대비하여 위험을 미리 알아채는 통찰력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편관의 어려움을 동시에 키울 수도 있기에 동시에 어려움도 커질 수 있다. 현실과 타협 할 수 있으며 자신의 환경에 순응하며 평생직장또는 한길을 파는 장인이 될 수 있다.
  • 편재: 새로운 분야에 대해 재미와 흥미를 찾기에, 가정이 있다면 가정적이지 못 할 수 있으며, 자기일에 집중하기에 주위에서는 노력파로 볼 수 있다.
  • 정인: 한 분야에대 대한 집중적인 연구와 관심으로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운에서 온다면 독립할 기회가 됨
  • 편인: 특정 분야에 대한 깊은 연구를 하고, 겁재를 생하기에 직장인이 어울릴 수도 있지만, 편관격에 인성이 없다면 식상이 살아나고 다시 편관을 극하여 결국 내힘으로 살아가는 자영업, 프리랜서등의 직업이 어울린다.

편관격의 성격과 파격

일간신왕하고 살이 왕한 경우 성격으로 본다. 식신제살, 살인상생, 상관합살

신약하거나 식상없으면 파격으로 본다. 편인도식하여 식신제살이 어려운 경우도 파격의 길이다.